‘마녀사냥’ 빈지노, “여자친구 애칭은 치즈”

입력 2015-10-30 10:25  


글로벌 사랑꾼 빈지노가 JTBC ‘마녀사냥’에서 미모의 독일 모델 여자친구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.

빈지노는 최근 ‘마녀사냥’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여자친구의 애칭을 묻는 질문에 “치즈”라고 답했다. 이어 “여자친구가 치즈를 굉장히 좋아한다. 그 모습이 귀엽고 인상적이었다. 그래서, 치즈라고 애칭을 붙여줬다”고 말했다.

그러면서 “여자친구는 나를 곰이라고 부른다. 원래 친구들이 나를 원숭이라고 불렀는데 그 모습을 보고 여자친구가 경악했다. 여자친구가 외국인이다보니 나를 원숭이라고 부르는걸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해석했다. 그래서 곰이라는 별명을 새롭게 지어줬다”고 설명했다.

이 말을 듣던 유세윤은 “연애시절 여자친구를 ‘할매’라고 불렀다”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.

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@hankyung.com



[인터뷰] 가치투자의 달인, "휘열"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
[강연회] 가치투자 '이채원.최준철.이상진' 출연...무료 선착순 접수중 (11.6_여의도 한국거래소)




[한경닷컴 바로가기] [스내커] [슈퍼개미] [한경+ 구독신청]
ⓒ '성공을 부르는 습관' 한경닷컴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